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계속해서 비가 약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어떨지 오늘과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도 중북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하지만 남해안과 제주도에 이어 그 밖에 남부 지방에는 종일 비가 내리겠고, 충청 남부에도 낮 동안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면서 최고 80mm의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전남과 경남에는 10~50, 충청 남부와 전북, 경북 지방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보통, 그 밖의 지역은 안심 수준으로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그 밖에 대전과 대구도 17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5도를 비롯해 대전 21도, 대구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황금연휴 동안에도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소멸한 태풍 메기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주말인 모레도 충청과 남부 지방,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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